안녕하세요, 메리아빈입니다. 쇼핑몰을 하고 있지만 ‘내가 라이브방송을?’ 하고 망설였던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놀라운 사례를 전해드립니다.
주 1회, 단 3시간 30분의 라이브 방송으로 550만 원의 매출을 만든 유부녀 대표님, 임유빈 님의 이야기입니다.
🛍 쇼핑몰 '옵뜨' 대표의 일과는 단 3시간 반?
임유빈 대표는 내향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딱 주 1회, 수요일 저녁 8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매출 550만 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도, 장비 없이도, 지인 단골 50명만 있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요.
💡 라이브 방송 성공을 이끈 핵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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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확립: 메리아디비 수업을 듣고 브랜드의 방향성과 고객 타깃을 명확히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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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대: 30대 주부들이 가장 편안한 ‘수요일 저녁 8시~8시30분’에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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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50명 확보: 지인에게 직접 부탁 + 릴스 홍보로 안정적 시청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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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운영: 대표는 방송, 남편은 매니저 역할로 유쾌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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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상품 찾기 서비스: 고객이 요청하면 직접 찾아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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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준비: 상품별 엑셀 정리, 스팀다림질, 순서 구성까지 직접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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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이벤트 운영: 최다 구매자 경품, 댓글 게임, 사은품 증정으로 몰입 유도
📦 라이브 방송의 현실적인 준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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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에 직접 라벨 부착 → 방송 시스템에 상품정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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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에서 촬영 → 방송 전 제품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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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 옷 전량 다림질 및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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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상품 번호/색상/가격 안내하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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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사고, 방송 중 긴장도 모두 자연스럽게 소화
❤️ 고객과의 관계가 만든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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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활용해 고객 니즈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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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요청한 상품은 동대문은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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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고객에게는 맞춤형 선물(액세서리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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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단골 고객과 대화로 긴장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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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종료 후 CS는 남편이, 발주는 입금순으로 자동 처리
🎯 그녀가 전하는 진짜 메시지
“처음엔 저도 망설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라이브를 통해 고객과의 유대감, 브랜드의 정체성, 그리고 진짜 ‘재미’를 찾고 있어요.”
✔️ 내향인도 할 수 있다 ✔️ 장비 없어도 괜찮다 ✔️ 지인 50명만 있어도 시작 가능하다
📈 그녀의 다음 목표는? “라이브 한 번에 매출 1억!”
💬 마무리하며 라이브 커머스는 더 이상 대형 브랜드만의 무기가 아닙니다. 단 3시간 투자로도, 당신만의 진정성과 준비가 있다면 누구든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도 ‘옵뜨’처럼 시작해 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릴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