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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크르디, 일본 시장 진출로 눈부신 성과 달성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운영하는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정말 기념비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일본 최대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조조타운’에 입점하고, 자사몰 운영 및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상반기 동안 누적 매출 5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연간 매출 목표인 100억 원도 무난히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7월 24일부터 진행된 ‘조조타운’의 단독 기획전에서는 오픈 당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상위 3위를 모두 차지하며 일 매출 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미만의 브랜드가 조조타운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 첫 사례로, 지난 3월 19일 첫 입점 당일에 매출 1억5000만 원을 달성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결과입니다. 또한, 1월에 오픈한 일본 자사몰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사이트 리뉴얼과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 간편 결제를 위한 시스템 개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본 내 B2C 물류 창고를 구축하여 배송 기간을 단축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멋진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6월 1일 도쿄 다이칸야마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개장 첫날 150명 이상의 대기 고객과 함께 일 매출 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매출 상승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이 기세를 이어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주요 도시에 추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올해 일본 내 연 매출 100억 원, 글로벌 매출 총 500억 원, 브랜드 전체 매출 15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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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2분기 영업이익 520억 원…전년 대비 감소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준서)이 2023년 2분기 매출 5240억 원, 영업이익 5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와 8.8%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번 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지만, 패션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를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 '메종키츠네', '아미', '르메르'와 같은 신명품 수요 덕분에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MZ세대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크뮈스는 최근 현대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크뮈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SF샵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2년 20%를 넘어선 온라인 매출 비중은 올해 상반기 22%에 달했습니다. 또한, '구호플러스', '코텔로', '디애퍼처'와 함께 새로운 여성복 브랜드 '앙개'도 론칭하며 브랜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해 "소비심리 위축의 영향이 있었지만, 온라인 사업의 성장 덕분에 안정적인 결과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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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스노우피크 어패럴로 2310억 매출 목표 설정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은 올해 231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섭니다. 하반기에는 헤비 아우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스테디 아이템인 랜드경량다운, 바락막이, 팬츠 등의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스노우피크의 대표 제품인 랜드경량다운은 독특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품질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또한, 헤비 아우터는 스노우피크만의 독창적인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할 것입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관계자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핵심 경쟁력은 브랜드의 유산을 유지하는 브랜딩”이라고 강조하며, “하반기에는 소재의 차별성과 디자인 변화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 아우터에 지친 고객들에게 신선한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4FW 시즌에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TVCF, 버스 광고, 옥외 매체, 온라인 매체 등 온오프라인 통합 미디어 광고를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 접점을 늘려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 백화점 및 쇼핑몰, 대리점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하반기 동안 8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어 올해 총 185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감성코퍼레이션은 작년 177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6%의 급성장을 이뤘습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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