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 스노우피크 어패럴로 2310억 매출 목표 설정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은 올해 231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섭니다. 하반기에는 헤비 아우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스테디 아이템인 랜드경량다운, 바락막이, 팬츠 등의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스노우피크의 대표 제품인 랜드경량다운은 독특한 컬러와 소재를 활용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품질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또한, 헤비 아우터는 스노우피크만의 독창적인 감성이 담긴 디자인과 색감을 통해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할 것입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관계자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핵심 경쟁력은 브랜드의 유산을 유지하는 브랜딩”이라고 강조하며, “하반기에는 소재의 차별성과 디자인 변화를 통해 기존 아웃도어 아우터에 지친 고객들에게 신선한 선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4FW 시즌에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TVCF, 버스 광고, 옥외 매체, 온라인 매체 등 온오프라인 통합 미디어 광고를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 접점을 늘려 소비자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전국 백화점 및 쇼핑몰, 대리점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하반기 동안 8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어 올해 총 185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감성코퍼레이션은 작년 177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6%의 급성장을 이뤘습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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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2000아카이브스 비비 컬렉션 온라인 단독 출시
더블유컨셉코리아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이 Y2K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2000아카이브스’의 새로운 컬렉션을 온라인에서 독점 판매합니다. 2000아카이브스는 홍다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2020년에 론칭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2000년대 빈티지 의류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프린팅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W컨셉에서 선보이는 ‘비비 포 2000아카이브스’는 아티스트 비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2024 프리폴 컬렉션입니다. 풋볼 티셔츠와 오버사이즈 티셔츠 등 총 4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베이직 아이템들과 여름과 가을의 과도기적 날씨에 적합한 실용적인 의류로 디자인되었습니다. W컨셉은 6일 오후 7시에 자사 라이브 방송 ‘W라이브(W.LIVE)’를 통해 비비 포 2000아카이브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브랜드의 모든 상품을 단 하루 최대 57%까지 할인 판매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오지영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2000아카이브스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로고 티셔츠, 데님 팬츠, 무테 안경 등 Y2K 스타일의 인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라며, “브랜드의 분위기와 새롭게 선보이는 기본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 론칭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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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으로 글로벌 고객 확보 나선다
마뗑킴이 K-문화의 중심지인 명동에 새롭게 상륙했습니다.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인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인 마뗑킴은 서울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5일 그랜드 오픈하는 이 매장은 성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3층 규모의 넓은 쇼핑 공간을 자랑합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의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어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매장은 러프하면서도 편안한 브랜드 컨셉을 살린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따뜻한 오프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각 층마다 다른 벽 재질로 마뗑킴만의 차별화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층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1층에서는 아코디언 월렛과 볼캡 등 베스트셀러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고, 2층에서는 마뗑킴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신제품 의류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층에서는 하이엔드 라인인 '킴마틴'과 남성 라인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한정판 레더 스니커즈와 가방 등 특별한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마뗑킴은 전략적인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며,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도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MZ세대의 성지 성수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인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뗑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뗑킴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명동 매장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 제품 20% 할인 및 시그니처 제품 30% 할인을 제공합니다. 또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며, 다양한 사은품 이벤트도 마련하여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입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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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과 네이버쇼핑, 티메프 사태로 고객 유입 증가 예상
티메프 사태로 인해 G마켓과 네이버쇼핑이 기대되는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들어 G마켓의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는 9.1% 증가했으며, 일반적으로 7월 말에서 8월 초는 이커머스 이용자가 줄어드는 시기라는 점에서 이 같은 상승은 주목할 만합니다. 업계에서는 G마켓과 티몬, 위메프의 플랫폼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기존 티메프 사용자들이 G마켓으로 많이 이동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출처 :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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