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리아빈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감성과 진짜 진심이 묻어나는 쇼핑몰 운영자, 분노 다람쥐님의 이야기 입니다.
🎵 음악에서 패션으로, 그리고 사람과의 연결로
분노 다람쥐님은 중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쭉 음악을 해 오셨던 분이에요. 그러다 대학 졸업 후,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고 싶어 영상 PD 일을 하게 되었고, 결국 ‘나도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자연스럽게 쇼핑몰 창업까지 이어졌다고 해요. 하지만 단순한 옷 판매가 아니었어요. “내 체형과 비슷한 분들에게, 내 노하우와 경험이 담긴 옷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런 마음이, 쇼핑몰의 시작이었습니다.
📈 최고 매출 1억 5천, 평균 월매출 6~7천
그런데도 뭔가 허전했던 이유는? “매출은 오르는데, 기쁘지가 않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옷이 아니라, 그냥 잘 팔릴 것 같아서 고른 옷이었거든요." 좋아하지 않는 옷을, 그냥 잘 팔릴 것 같아서 셀렉하고, 코디를 짤 때도 ‘대중의 시선’만 보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고 해요.
🪄 레벨업 컨설팅이 가져다준 ‘일의 재미’
"그때, 진심이 느껴지는 무료 웨비나를 듣고 확신했어요. 클로젯미는 진짜라는 걸." 컨설팅 후 가장 크게 바뀐 점은 '일의 재미'를 되찾은 것. 코디 하나 짤 때 6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침 해 뜰 때까지 작업하더라도 “너무 재밌어서” 할 수 있다고 해요. 사진 강의를 듣고 나선 사진 감도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 지금은 디카, 올드카메라, 아이폰까지 세 가지 기기로 ‘감도 미친 사진’을 만들어내고 있죠. 피드백도 이렇게 돌아온대요.
“코디 그대로 사고 싶어요.” “요즘 감도 미쳤어요!!”
🧠 고객을 위한 관찰과 고민
분노 다람쥐님의 하루는 고객 분석으로 시작합니다. 댓글이나 DM을 남긴 팔로워들의 피드를 직접 들어가 어떤 장소에 놀러 가는지, 어떤 옷을 입는지를 분석해요. 그렇게 셀렉과 코디에 반영하죠. 광고보다 콘텐츠에 집중하는 이유도 같아요. “그냥 매출을 위한 콘텐츠가 아니라, 정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 혼자 일하지 마세요
분노 다람쥐님은 이렇게 말해요. “대표님들의 고충은 매출 규모를 떠나 다 비슷해요. 그런 고민을 나누고 대화 나누는 것만으로 마음이 진짜 위로받더라고요.” 레벨업 커뮤니티에서 만난 대표님들과의 소통이 지금도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쇼핑몰을 처음 시작하는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조급해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걸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해 보자.”
그리고,
“사건사고는 쇼핑몰 운영의 일부예요. 그 시기에 맞는 성장을 주는 선물일지도 몰라요.”
지금 이 순간, 예쁜 감성과 치열한 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분노 다람쥐님처럼, 당신도 충분히 멋진 쇼핑몰 대표입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또 다른 레벨업 수강생님의 변화를 소개해 드릴게요. 우리는 계속, 함께 성장 중입니다. 🌱
– 메리아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