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1년 조금 넘게 쇼핑몰을 운영하며 성수기 매출 8천만 원을 달성한 디아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옷 잘 입는 친구에서 사장님으로
디아님은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이 옷이나 액세서리를 따라할 만큼 감각이 남달랐습니다. 사업에 대한 꿈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처음부터 쇼핑몰을 계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원 진학까지 준비했지만 현실적인 상황 속에 과감히 진로를 바꿔 무작정 사업에 뛰어든 용기 있는 선택이 오늘의 시작이었습니다.
🗂️ 클로젯미 팬에서 수강생으로
사실 디아님은 클로젯미의 찐 팬이셨습니다. 처음 메리아빈님과 악수할 때 손이 떨릴 만큼요! 무료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배워야겠다고 다짐하셨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상세페이지 피드백과 쇼핑몰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을 받았고, 지금은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랍니다.
💌 고객님께 손편지 쓰는 사장님
오프라인 매장에서 4년간 쌓은 친화력 덕분에 온라인에서도 고객 소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루 50건이 넘는 주문에도 손편지를 일일이 써서 보내고, 정성껏 고른 사은품까지 직접 포장해 넣었습니다. 덕분에 고객 리뷰에는 늘 ‘정성스럽다’, ‘친절하다’는 칭찬이 가득합니다.
💸 광고보다 ‘입소문 마케팅’
놀라운 점은 디아님의 광고비! 비슷한 규모의 쇼핑몰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한 달에 30만 원도 안 쓰면서도 지인 소개와 플랫폼 기획전 참여로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 사업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디아님은 수강 후 달라진 점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전에는 옷 올리고 택배만 보내면 끝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니, 내가 일을 너무 대충했구나 싶었죠. 그때부터 마케팅, 포토샵, 촬영까지 적극적으로 배웠습니다."
💪 하고 싶은 말: 초기 자본을 무시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디아님이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 "유튜브에서 ‘100만 원으로 쇼핑몰 시작했다’는 말, 믿지 마세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다가 힘들게 대출을 받아서 매일 노숙하는 꿈까지 꿨습니다. 다행히 저번 달에 대출을 모두 갚았어요. 여러분은 꼭 자본을 충분히 준비하고 시작하세요!"
🎉 디아님의 다음 목표는?
작년에 아쉽게 월 매출 1억을 못 찍은 디아님. 올해는 반드시 달성하고 또 한 번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신다고 합니다.
디아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서 많은 분들이 힘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