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소루가 차별화된 웰메이드 메이킹 노하우로 국내외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루는 작은 옷장을 의미하는 한자 '小(소)樓(루)'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선 대표가 대중들과 공유하고 싶은 옷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선 대표는 이탈리아 패션디자인스쿨 출신이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모델리스트 출신으로, 20년 이상 패션업계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재, 핏,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관리한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그의 노하우로 소루는 런칭 첫 해부터 매년 20~3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소루는 이탈리아 감성의 컨템포러리 클래식 웨어로, 고급 소재인 울, 캐시미어, 면 등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옷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S/S 컬렉션은 1930년대 테니스 귀족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과 스포티함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앞으로 소루는 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선 대표는 "숙련된 웰메이드 메이킹 노하우로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루이비통 패션 아카데미와 블레스미의 협력 프로젝트
최근 주식회사 블레스미는 퍼스널컬러와 바디핏 이미지, 페이스 무드 등 개인의 내·외면적 특성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퍼스널컬러 시스템인 BCCS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K-뷰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블레스미의 바디핏 이미지 콘텐츠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12-13일, 루이비통 패션 아카데미에서 블레스미가 진행한 바디핏 이미지 교육 프로그램에는 50여 명의 루이비통 직원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바디핏 이미지의 유형과 특징, 베스트 스타일링 노하우는 물론 워스트 아이템을 베스트로 만드는 팁까지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실제 루이비통 의류와 액세서리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고객 맞춤형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블레스미 권하연 대표는 패션 기업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8월에는 패션 이미지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패션비즈
유튜브, 생성형 AI 콘텐츠에 대한 삭제 정책 도입
최근 유튜브는 생성형 AI 기술로 만들어진 콘텐츠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삭제 요청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침해된 당사자가 직접 삭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해당 요청을 심사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이러한 정책을 더욱 철저히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