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 두 곳이 입점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새로운 여성복 브랜드 '나체'의 글로벌 도전
이다진 대표가 이끄는 '나체'는 2022년 런칭한 신생 여성복 브랜드로, 아방가르드적 감성을 캐주얼한 스타일로 풀어내며 주목받고 있다.런칭 초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나체는 최근 일본의 글로벌 패션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나섰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도 이 에이전시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나체는 올해 파리, 상하이 등지에 쇼룸을 오픈하고 수주회를 개최하며, 중국, 미국, 영국 등 7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디자이너가 직접 패턴부터 샘플 작업까지 담당하여 복잡한 디테일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SNS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올해 글로벌 10개국 3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이직 라인 확장과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을 위해 신규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
|
|
무신사 프리미엄 셀렉트샵 '29CM', 상반기 거래액 56% 성장... 1조 원 돌파 목표
무신사의 프리미엄 셀렉트샵 '29CM'이 상반기 거래액 56% 성장을 기록했다. 여성 패션 부문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홈 카테고리 또한 2.5배 급성장했다. 특히 29CM와 긴밀한 협업을 펼친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29CM는 오프라인 공간 확장에도 힘쓰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구갤러리 서울과 대구 매장의 상반기 판매액은 오픈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29CM 관계자는 "감도 높은 셀렉션과 콘텐츠로 엄선한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 거래액 1조 돌파를 목표로 라이징 브랜드 발굴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패션비즈
|
|
|
에이블리, 젊은층 선호 브랜드 '푸마'와 '널디' 입점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푸마'와 '널디'를 공식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클래식과 트렌디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널디는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과 과감한 변화를 선보여 Z세대와 알파세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에이블리는 푸마와 널디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유명 브랜드가 모여들면서 상품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고, 이를 통해 고객 유치와 신규 브랜드 입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브랜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
|
|
|